유머토끼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글쓰기
일자순
조회수순

자해 들킴 중학생입니다.2024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자해를 했었고예전에 손목에 했었는데 언니한테 들켜서 그냥

중학생입니다.2024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자해를 했었고예전에 손목에 했었는데 언니한테 들켜서 그냥 긁혔다고 하고지내다가 전에 별로 안 친한 친구 한 5명있을 때 손목 들켜서 자해하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했는데 그 친구 중에 한명은 저 볼때마다 잘 지내냐고 하고.. 자해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최근에는 허벅지에 난도질하고 있어요.예 ㅎㅎㅎ 어머니가 제 허벅지 언제 보셨는지 보자마자이게 뭐냐고 너 자해하냐고 물어봐서제가 피부병이 있어서 아니라고 긁다가 이렇게 된 거라고 하고어찌저찌 피부병쪽으로 얘기를 틀었다가 지금 방에 들어왔는데하하 진짜 최근들어 친구들이랑도 멀어져서너무 힘들고 ㅈㅅ생각하고 맨날 괜찮아 어차피 난 곧 죽을거니까 이러면서 지내왔고..아무튼 이제 줄여야겠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살짝이라도저텐션되면 바로 학교에서 합니다.집안사정도 안 좋은데 들킨거 그냥 부모님한테 말할까요..아버지한테는 한 번도 안들켰긴 했어요..그냥 복잡하네요 학교에서도 힘들고 학원에서는 죽고 싶은데부모님한테도 들키고 그냥 다 복잡해요하하하하하하하정신병원 보내달라고 전에 화내면서 말했었는데어머니가 기록 다 남는다고성인돼서도 정신병자라고 소문내고 다니고 싶냐고꾸짖으셔서 다시 말하기도 그렇고그냥 제가 관종이라 우울증 환자인척 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네요.

원하시면 제 옾챗 링크 드릴테니, 자해말고 저한테 고민을 털어노세요.

고민을 털어놓으심 좀 나으실거 아니에요.

제발 살아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