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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6 [익명]

누가 저좀 말려주세요 제가 이제 중3인데요 야구선수가 하고싶어서요 초5때부터 어머니 아버지한테 거의 울고불며

제가 이제 중3인데요 야구선수가 하고싶어서요 초5때부터 어머니 아버지한테 거의 울고불며 야구선수 노래를 불러댔는데 초5때부터 늦었다는 이유로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프로까진 안바랬어요 그냥 야구부 한번쯤이라도 들어가서 선수부 애들이랑 야구하고 싶었습니다 맞으면서 배울각오도 안했겠습니까 근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버렸습니다 이젠 저도 실감합니다 정말로 늦었고 야구부 들어가봤자 중요한 시기를 그냥 날릴테니깐요 더구나 들어간다쳐도 한국야구판에서 살아남기란 서울대가는거 보다 백배는 어려울겁니다 하지만 억울함 때문인지 야구부, 야구선수 의 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나 저한테 이제 저 꿈을 놓으라고 좋은말로 설득좀 해주세요 자꾸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이 안바뀝니다 제발 아무나 저 좀 말려주세요 생각날때 마다 볼테니 정성스레 적어주십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마음에 드는글만 채택합니다

중3부터 시작해도 늦었다는 말은 너무 속상해요ㅠㅠ

그래도 운동이랑 꿈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 정말 멋져요ㅎㅎ

가끔은 쉬면서 다른 길도 천천히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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