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생기부 방향이 바뀌어서 고민이신 걸까요?
그렇다면 좀 더 나은 생기부 작성 방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간에 진로가 바뀌어서 쭉 일관적인 지망이었던 학생에 비해서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지만, 연기 쪽을 지망하다가 프랑스어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지망하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계기를 생기부에 담을 수 있다면 훨씬 나은 생기부가 될 수 있습니다. 혹시 면접이 있는 전형이라면 면접 때 이를 밝히셔도 좋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만약 올해 입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추후 더 높은 대학에 진학하고 싶으시다면 학사편입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수료한 후 지원할 수 있는 일반편입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진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문과의 경우 영어만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기에 일반편입, 혹은 정시보다 대학진학의 난이도가 보다 낮아 합격률 높게 진학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입시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